생선뼈 일반쓰레기 어떻게 버려야 할까?

 

생선 먹는 경우 많죠!

 

소금과 레몬을 곁들인 생선을 손질한 사진

 

생선을 먹고 나서 생선 가시(뼈)는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지 않나요??

 

일반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쓰레기를 버리는 픽토그램

 

오늘은 생선뼈를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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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선뼈 일반쓰레기일까?

 

파란색 플라스틱 물고기 표시

 

우리나라에서 음식물쓰레기의 기준은 동물이 섭취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즉, 동물이 섭취가 가능한 경우라면 음식물 쓰레기

동물이 섭취가 불가능한 경우라면 일반쓰레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선뼈를 동물이 먹을 수 있는지 헷갈리시지 않나요??

빨간 벽돌에 그려진 흰색 생선뼈 그림

생선뼈는 일반쓰레기입니다! 

 

 

생선뼈를 버려야 할 때에는 일반쓰레기로 분리하여 버려주시면 됩니다.

 

접시에 올려진 생선 두마리

 

생선뼈 일반쓰레기로 버릴 때에는 휴지나 신문지로 싸서, 날카로운 뼈가 있더라도 쓰레기 봉투가 찢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주며, 버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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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것들

다양한 견과류 사진

1. 딱딱한 것들

견과류, 해산물의 껍질과 같이 너무 단단한 경우에는 일반쓰레기로 분리하여 배출해야 합니다.

딱딱한 껍질로 분류되는 쓰레기는 아래와 같은 항목이 있습니다.

• 게와 같은 갑각류
• 견과류의 껍질
• 계란 껍질
• 복숭아, 살구 씨앗과 같은 큰 씨앗

 

2. 재활용이 어려운 찌꺼기

책상 위에 차를 우리고 있는 잔이 있다

티백과 같이 분류하여 버리기 어려운 것들이나 너무 마른 경우 일반쓰레기로 분류하여 버려야 합니다.

 

껍질이 있는 양파 사진

이 외에도 콩, 양파, 마늘, 옥수수, 파인애플과 같은 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위 요소들은 섬유질이 많은 식물성 껍질로 분류되어, 잘 분쇄되지 않고 동물 사료로 바꾸기도 쉽지 않아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야 합니다.

 

옥수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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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선뼈 일반쓰레기로 버려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며, 일상에서 헷갈릴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쓰레기 분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초록, 빨강, 노랑으로 분리된 분리수거 쓰레기통 사진

 

올바른 분리 배출을 통해 위반없는 배출을 진행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