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펜데믹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서, 우리의 일상에 여행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
제주도, 일본 등 다양한 여행지를 가고는 하는데요!
오늘은 기내반입 물품 중에서도 헷갈릴 수 있는 '셀카봉 기내반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카봉 기내반입 가능 여부는 생김새에 따라 다르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여부가 확실하지 않습니다!
셀카봉에 조금이라도 날카로운 부분이 존재하는 경우, 흉기로 취급되어 보안검사대에서 통과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가장 안전하게 여행지까지 물품을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은 '위탁수하물'로 물품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셀카봉 기내반입은 삼각대 혹은 셀카봉의 윗 부분과 아랫 부분에 있는 모서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항의 보안검색대에서는 가장 날카로운 부분의 생김새를 통해서 결정하게 됩니다.
등산용 지팡이와 같이 끝이 날카로운 곳이 존재하는 경우, 통과할 수 없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통과하지 못한 물품은 못찾을까?
보안 검색장에서 적발된 물품은 찾을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조금이라도 위험이 있는 물품은 구태여 감수하여 비행기 내부에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겠죠??
여행에서는 기분좋은 분위기와 행복한 기억만을 가지고 오는 것이 좋으니까요!!
저도 이전 여행에서 보안검색대에서 예상치 못한 물품을 반납한 적이 있습니다 ㅠㅠㅠ
여러분도 꼭 비행기 탑승 이전에 헷갈리는 물품은 부치는 짐으로 취급하여 아쉬운 일이 없도록 해보아요!!
여러분 모두 행복한 여행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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